가수 김경호 나이 부인과 이혼

가수 김경호 부인과 협의 이혼했다.
김경호는  일본인 A씨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교제후 2014년 11월 결혼했다. A씨는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외국인 통역을 했었다 .

하지만  결혼 4년후 14살 어린 일본인 아내와의 성격차이와 문화차이 등으로 인해 결국 지난 6월 이혼하게 됐다.

김경호외에도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김경호, 임상아, 임지연 등 해외결혼을한 스타중에 문화 차이 등으로 이혼에 이른 스타들의 사례가 많다.
김경호는 "금지된 사랑"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여러 히트곡을 불렀고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