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보이스킹’ 3회에서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먼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화려한 삼바 댄스를 선보였다.남미의 흥을 ‘보이스킹’ 무대에 그대로 옮겨 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크리스티안.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에 더해 그의 노래 실력까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꽃미남 김도현 한국 무용수의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무대와 트로트와 류형수 발레리노의 파격적인 만남까지, 독특한 개성의 무대들이 이어지며 심사위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그중에서도 노래하는 마술사 유상욱 의 등장이 모두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경연을 넘어 한 편의 공연 같았다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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