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한 오빠, 두둔한 아빠"..靑청원 사흘만에 20만명 동의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도움을 청한 19살 피해자의 청원이 사흘 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 글은 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동거 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15...
조선일보41분전다음뉴스
동의 20만명 이상)을 충족했다. 자신을 서울에 사는 19살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친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친오빠를 2년 전 신고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청원인은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청원 글을...
중앙일보56분전다음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초등학생 시절부터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지금도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피해자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15일 오후 10시 10분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조선비즈1시간전다음뉴스
[청와대 청원 게시판]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초등학생 시절부터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지금도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피해자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파문을 낳고 있다.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동거 중입니다'라는 글은 청원 시작...
헤럴드경제1시간전다음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초등학생 시절부터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지금도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피해자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파문을 낳고 있다.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연합뉴스1시간전다음뉴스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여전히 가해자인 오빠와 함께 살고 있다며 사건을 공론화해달라는 10대 소녀의 호소가 담긴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 이틀만에 20만명의 동의를 얻었다.지난 1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동거 중입니다...
매일신문2시간전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지금까지도 한집에 살고 있다는 19살 여학생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친오빠는 성추행·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성폭행 피해자인 제...
국민일보5시간전다음뉴스
이들에 대한 형량을 가중한 이유를 설명. ◆ "성폭행한 친오빠와 함께 산다" 국민청원에 호소한 피해자 초등학생 때부터 친오빠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19살인 현재까지도 가해자와 한 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 '성폭행...
청년일보5시간전
1. "성폭행 가해자인 친오빠와 한 집 살아"…피해자 국민청원 첫 번째 소식의 키워드는, "가해자와 동거"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인데요. 청원인은 19살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성폭행 피해자인 자신이 가해자와 한집에 살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JTBC6시간전다음뉴스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19살 학교 밖 청소년으로 소개한 피해자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부터 친오빠에게 상습적으로 끔찍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작년 신고해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올해도 추행을 당했는데, 부모는 되려...
YTN6시간전다음뉴스
[앵커]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미성년자인 피해자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와 지금도 함께 살고 있다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사건의 공론화를 원했는데요. 해당 글에 동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한대...
연합뉴스TV6시간전다음뉴스
친오빠에게 성폭행 피해, 돌아온 건 부모님의 꾸짖음…청원 사흘 만에 18만 명 동의매년 늘어나는 친족간 성범죄, 2016년 500건에서 2018년 578건으로 증가가족이라는 특성상 신고 어렵지만 공소시효는 10년 불과... 커지는 공소시효 폐지론전문가 "가정폭력은 보통...
아주경제신문6시간전
자린은 어린 시절부터 여자라는 이유로 학대를 당했습니다. 오빠들에게 손찌검을 당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남자와 17세에...여자니까 당연히 맞아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일은 일상이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아무런 도움을...
MBN7시간전다음뉴스
초등학교 때부터 친오빠로부터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는데도 아직까지 한 집에 살고 있다며 공론화를 원한다는 청원이 지난 13일 올라왔다. 피해자인 청원인 A씨는 본인을 서울에 거주하는 19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집에 있을 수 없는 상황...
이코리아7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