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봉중 교수 프로필 고향 나이

반응형

김봉중 교수는 사학자로 미국역사 전문가이다.

김봉중 교수는 1959년생으로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톨레도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미국사 연구에 매진했다.학위 취득 후 김봉중은 미국 샌디에이고 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미국사학회 회장을 지내며 국내 미국사 연구 발전에 공헌했으며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부임해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연구 분야는 미국의 외교, 역사, 문화를 포괄하며, 특히 미국의 보수와 진보의 갈등, 지역감정, 다문화주의, 대통령 리더십 등에 대한 해답을 미국사에서 찾고자 했다.

이러한 학문적 깊이를 바탕으로 "오늘의 미국을 만든 미국사",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김봉중 교수는 학문 연구뿐만 아니라 인문학 대중화에도 힘썼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링컨의 노예해방, 경제 대공황, 베트남 전쟁 등 다양한 미국사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문도시연구원 '시민자유대학'에서 '벌거벗은 미국사' 화상 강의를 진행하고,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카우보이들의 미국사'를 연재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 역사 지식을 공유했다. 그의 강연 주제는 미국 민주주의 역사와 이해, 미국 독립 기념일,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 링컨 및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 프런티어 정신과 미국의 발전 등 폭넓은 내용을 다루었다.

현재 김봉중은 전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역사는 선택과 기억의 예술'이라는 그의 주요 메시지처럼,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지혜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봉중 교수 "뉴욕, 경제 대공황 시작된 시발점" (세계사)
미국 자본주의 몰락 경제 대공황에 대해 파헤친다. 10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23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가 열띤 반응 속 프로그램을 재방문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