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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경북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를  받고있는 최초 n번방’ 개설자인 ‘갓갓’ 문형욱 신상을 공개했다. 이번 사건 경우, 피의자의 인권보호보다 국민의 알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n번방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박사’ 조주빈(25), ‘부따’ 강훈(18), ‘이기야’ 이원호(19)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은 갓갓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문형욱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로
시흥 논곡중학교,시흥 은행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경기 안성에 거주하며 국립 한경대학교 건축학부 14학번,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아동,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갓갓’을 9일에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n번방 사건’은 미성년자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난 후 국민청원 5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의 큰 파장을 일으켰고, 이후 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 목소리는 많은 청원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박사방’을 운영하는 ‘박사’ 조주빈을 시작으로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에 이어 4번째 ‘갓갓’ 문형욱의 신상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7월부터 갓갓을 추적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문씨를 갓갓으로 특정해 소환 조사를 벌였고, 경찰의 날카로운 추궁을 견디다 못해 그래, 내가 그 ‘갓갓’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갓갓은 조주빈을 포함한 주요 성 착취물 제작·유포 범죄자 400여 명이 검거되는 동안에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왔다. 갓갓은 n번방 입장료로 문화상품권 핀(PIN) 번호를 받았지만, 한 번도 현금화하지 않았다. 가상사설망(VPN)을 사용해 IP주소를 우회하는 수법을 쓰며 경찰의 추적을 피했왔다. 또 지난해 9월 n번방에 "수능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남겨 수사에 혼선을 주기도 했다.

한편 동아일보는 아동 성착취물 등이 공유된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자 ‘갓갓’ 문모(24·구속)씨가 1년 반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의 지시였던 것을 시인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매체에 따르면 문씨는 2018년 12월 대구에서 벌어진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이 지시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SNS에서 만남 남성에게 “17세 여자를 만날 생각이 있느냐. 내 노예인데 스킨십은 다 해도 된다”고 제안했고, 이 남성이 실제로 A양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만났다는 것이다. 남성은 대형마트 주차장, 모텔 등에서 A양을 성폭행했다. 범행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문씨에게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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