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은 제20대 해양수산부장관, 제33대 국회사무총장, 제16, 17대, 20대 국회의원이다.거주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 연지자이1차아파트 로 알려져있다.
김영춘은 1962년출생으로 올해나이 60세이다.고향은 부산으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다.본관은 김해 김씨 경파 이다. 부산진구성지초등학교, 부산개성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해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시절인 1984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학도호국단을 없애는 대신, 부활된 총학생회의 첫 번째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뒤, 같은 해 11월 민주정의당사 점거 시위의 배후로 지목되어 구속되기도 했다.2021년 2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졸업 이후 김영삼계 정치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는데, 상도동계에 있었을 때는 '거산의 셋째 아들'로 불렸을 정도로 김영삼의 총애를 받았던 상도동계 직계 막내였다.당시 김영삼이 김영춘을 워낙 총애해서 상도동계 선배들조차 김영삼에게 하기 어려운 말이 있으면 아예 김영춘에게 직접 도움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1988년 김영삼의 비서를 그만 두고 고려대학교로 복귀하여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이렇게 YS를 떠나 대학원에서 공부를 할 당시 3당합당이 일어났고, 당시 김영춘은 YS에게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저를 찾지 마십시오"라고 거부했으나, 2년 후 민자당에서 YS가 박철언, 김종필과의 싸움을 앞두고 '호랑이 굴에서 호랑이 잡는 싸움에 실패한다면 내가 은퇴한다. 이 싸움이 정말 두 번 다시 없는 마지막 싸움이니까 이 싸움만 니가 나를 좀 도와줘라'라며 '영춘아, 니가 나를 한 번 도와줘야 되겠다'라고 하자, 다시 정치에 뛰어든다.
문민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시작해, 정무비서관을 역임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한나라당에서는 중앙선대위 2030위원회 총괄본부장을 지내며 이회창 총재를 돕기도 했다. 그러나 이회창에게 "왜 TK(대구·경북)와 민정계에 업혀 정치하느냐", "대통령이 되려면 도덕적 개혁적 보수 인사로서 정책과 인맥 구성을 해야 한다"고 직언을 하는 등 정치적 자유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2003년, 노무현의 당선이후 한나라당의 개혁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등과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이 창당될 때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개혁하지 않는 독재세력과 계속 손잡을 수 없다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 될 당시, 야당의 탄핵안이 통과되자 김 의원은 본회의 산회 직후 연단에 올라 "나는 오늘부터 이 더러운 국회의원 배지를 떼겠다. 당장 의원직 총 사퇴를 하자."고 말한 후 제일먼저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이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이후 3년간 야인으로 지내면서 자전거 국토순례를 하며 틈틈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나라뒤집기>(2011)라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2010년 10월, 민주당 당대표로 손학규가 당선이 되며 정계복귀를 요청하자 정계에 복귀함과 동시에 1996년부터 15년간 기반을 쌓아온 서울 광진구의 사무실을 정리하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후보로 부산의 중심지인 부산진구 갑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3,500여 표 차이로 낙선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 부산광역시장에 출마를 선언했지만, 당선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범야권 무소속 오거돈에 양보했다. 201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이후 3선 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발탁되어, 최장수 해양수산부 장관 재임기록을 갈아치웠다(1년 9개월 재직 후 퇴임). 업무평가는 매우 우수한 편이었는데, 재임시절 18개 부처 장관평가 중 계속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고 해양수산부 출범 최초로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평가를 일궈내 리더십과 행정업무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후 한강 이남' 최대의 총선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였던 제21대 국회의원 부산진구 갑 총선에 출마했으나낙선했다.
김영춘전 국회사무총장전 국회의원 프로필
출생:1962년 2월 5일,
고향:부산
나이:60세 (만 58세)
학력사항
1989.~1990.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정치학 석사)
1981.~1988.고려대학교 영문학 학사 졸업
1977.~1980.부산동고등학교 졸업
1974.~1977.개성중학교 졸업
1968.~1974.성지초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2020.06.~2020.12.국회사무처 사무총장2019.05.~오륙도연구소 소장
2019.04.~제20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8.08.~2019.04.제20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7.07.~2018.05.제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2017.06.~2019.04.해양수산부 장관
2016.06.~2017.06.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2016.04.~2016.08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2015.~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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