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웨이보

영화와 TV에서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던 가운데 갑자기 사라져, 소식을 모르는 상태로 남아있는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 에 대해 중국 당국이 탈세로 벌금을 부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3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이 여러 영화 프로젝트에서 얻은 소득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미납 세금과 과징금은 약 4200 만 달러 벌금 약 8600 만 달러로
기한까지 결제를 마치면 형사 처벌은 묻지 않을 방침이라고한다.

중국 세무 당국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탈세 적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판빙빙의 조사는 다른 탈세 유력자에게 경고로 받아 들여지고있다. 당국은 벌금 등을 부과 한 경우에  12 월 31 일까지의 기간이 지나면 형사 처벌이 부과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탈세에관한 사과문을 올리고 과징금과 벌금을 성실히 내겠다고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중화권 매체들에서는 판빙빙이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는 가운데 베이징의 한 초대소에 감금됐다가 자택에서 연금 중이라고 보도한적이 있었고 미국 망명등 여러 소문들이 나돌았었다.

연관 검색어 판빙빙,판빙빙 웨이보,판빙빙 탈세,판빙빙 2차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