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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노홍철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8 일 사진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인스 타 그램 '에'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2인”이라면서 “경험과 재미를 소중히 여기는 점도 공통점”
 이라는 글과  사진을 1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속에는 오정연은 노홍철과 사이 좋게 웃으며 나란히 셀카를 찍고 있다.  오정연은 작은 얼굴에 큰 눈동자의 여신 비주얼 '로 시선을 끌고있다.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 출생으로 과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전공),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전공 했다.신장은 168cm이고 .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하였으나, 2012년 서장훈과 이혼했다.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를하였고  2004 충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KBS 부산방송총국 지역근무)로 입사했다.  2009년 농구 선수 서장훈과 결혼하였으나, 2012년 성격상의 문제로  이혼했다. 이후 오정연은 프리선언 후 연기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최근에 카페를 오픈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