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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프레 의상으로 논란이 불거진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심경을 밝혔다.

CJ ENM 게임채널 OG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코스프레 화제 이후 첫 단독 인터뷰에서 조현은 코스프레 의상을 처음 입어봤는데 팬분들이 좋아해 주고 응원의 말을 많이 해주셔서 잘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의상 논란에 대해 검색을해 댓글을 보게 됐는데 속상하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그래서 빨리 화장실에 가서 정신을 차리기 위해 찬물을 끼얹고 잘 추스르고 왔다고 말했다.

조현은 SNS에 심경글을 올린 것에 대해 모든 사람이 생각이 다 다른데 이걸 누구의 잘못으로 탓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끝으로 앞으로도 팬분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다면 어떤 것도 해내겠다.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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